+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 예수님...!
십자가의길.
하느님이 아프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하느님이 고통을 겪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하느님이 죽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하느님이 묻히신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완전한 하느님이시고 완전한 인간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렇게 사셨습니다.
대림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묵상해 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고 기억하고 기도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새해 보다 성숙한 신앙인들로 거듭나시는 삶들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오니 건강에 유의들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은총과 축복 가운데 사시는 하루 하루 되심을 기도합니다.
코로나-19 조심들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2021년.11월21일.저녁에.
경기도.화성시.병점2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십자가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여러 각도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