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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을 우체국 앞에서]


김현성 시인 시집-아선미디어-2001.9.5


가수 윤도현 노래


https://blog.naver.com/4u000/222530443889



이제 곧 위령성월 그리고 대림입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기를 바라며 마음 가득히 여러분들께 사랑과 위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코로나-19가 우리를 어쩔 수 없이 쉬게 만들게 하는 지금 우리는 진정 소중한 그 무엇들에 소홀히 하고 살아오지 않았나 반성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찬미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한 천주교신자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2021.10.24 20:22:30
*.69.194.26

주님께서 우리가 너무 바쁘게 살아 오면서 과연 그 무엇을 소홀히 하였는지를 돌아보게 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여주고자 하시는 표징은 과연 무엇일까요...? 감사합니다. 아멘...!

윤승환

2021.10.24 21:14:37
*.235.14.239

[가을 우체국 앞에서]-김현성 시인 시집-아선미디어.2001.9.5.

코로나-19가 우리를 어쩔 수 없이 멈추게 하고 쉬고 하게 하고 있다.

진정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천천히 그리고 찬찬히 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바쁘게 달려 왔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는 이 표징으로 우리들이 무엇을 알고 또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

나부터 반성해 보고 깨닫고 전해야 하는 저녁이다.

가끔씩 생각해 본다.

우리는 세상을 발전시킨다고 하면서 자연과 이웃을 착취하고, 세상을 성스럽게 만들고 구원한다고 하며 남들을 강제로 자신들이 원하는 바 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자.

교회를 그리스도의 정결한 배필이라고 한 사람도 있고 교회를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순결한 창녀라고 한 사람도 있다.

나는 그리고 당신은 무엇을 했던가?

우리부터 반성하고 돌아볼 일들이 너무 많다.

나 자신은 하느님의 교회 앞에 그리고 자연 앞에 그리고 형제들과 이웃들 앞에 얼마나 당당하고 떳떳한가를 살피고 반성하고 더욱 겸손하고 당당하며 신심 가득한 신앙인들로 태어나는 계기를 이루도록 하자.

아직도 늦지 않았다.

마음으로부터 회개하자.

천국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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