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사랑과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로 인사드립니다.
"복되신 프란치스코는 주 하느님께서 매일 형제들의 수를 늘려 주시는 것을 보고
자신과 형제들을 위하여,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단순하게 몇 마디 말로
거룩한 복음의 말씀을 주로 인용하여 오로지 그가 갈망했던 완덕을 위해서
생활양식과 회칙을 썼다.” (1첼라노 32).
첼라노의 말처럼 프란치스코는 주님의 가르침과 삶을 보여주는 거룩한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발자취를 따르는" 기본 원리를 자기 회칙의 핵심으로 삼았고
올해는 바로 순수하게 복음을 따라 살고자 한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첫 회칙 8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지난 10월 4일 사부님 대축일 미사에서 주례를 맡으셨던 작은형제회 관구장 형제님이
“11월 29(일)일 정동에서 봉헌할 첫 회칙 800주년 기념 미사에
모든 가족이 저마다의 회칙을 손으로 써서 봉헌하자” 하는 제안을 하셨고,
국가평의회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모든 회원이 우리 회칙을 쓰도록 권고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습니다.
첫 회칙 800주년 기념 미사는 지구와 단위의 상황에 맞게 봉헌하면서
손으로 쓴 회칙도 함께 봉헌하시되,
필사를 다한 회원의 명단을 지구별로 모아 11월 26일까지 국가형제회로 알려주시면
정동에서 가족이 공동으로 봉헌하는 미사에 그분들의 명단을 함께 봉헌하고자 합니다. 끝.
재속프란치스코 한국 국가형제회
회장 김수업(토마스 아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