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육각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의 저자인 일본의 에모토 마루시는
우연히 이런 실험을 하게 되었다,
두 개의 컵에다 똑같은 물을 담아두고 한쪽에는 ‘사랑’ 다른 쪽에는 ‘바보’라는 글을 붙여놓은 후 물의 결정을 촬영하였다,
그 결과 ‘사랑’이라는 말을 보여준 물에서는 육각형의 아름다운 결정이 나타났고, ‘바보’라는 말을 보여준 물에서는 찌그러진 결정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내용은 기도를 하기 전과 기도를 한 후의 물 결정변화이다, 기도를 하기 전에는 모양을 갖추지도 못하던 물의 결정이 기도를 한 후에는 아름다운 모양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물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종류의 언어와 마음과 현상을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70-80%는 다름 아닌 물이다, 또 우리 가정 안에 떠도는 공기 안에도 수없이 많은 수증기, 즉 물이 돌아다니고 있다,
가족을 향한 사랑의 표현과 기도는 서로의 몸을, 또 우리 가정에 떠돌아다니는 나쁜 물들을 건강한 육각수로 정화시키는 작업이다,
길잡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