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조금씩
우리의 삶이 보잘 것 없고 우리의 행위가 무의미한 것처럼 여겨지더라도 우리는 이 우주의 생성 요소이며, 우리가 행하거나 행하지 못하는 모든 행위로 의미를 생성시키고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우주가 형성되고 있는 곳은, 바로 여기, 이 땅, 길모퉁이, 저녁 식탁,
친구의 집, 병자의 침대 곁, 아내나 남편의 품, 따뜻하거나 슬펐던
우리의 어린 시절이다,
당신은 생활 안에서 세상을 폄하하는 것과 복음을 위하여 세상과 타협하는
것을 구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떤 표준을 구하고 있습니까??
저를 당신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완전한 기쁨을 찾아서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