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 정원 박물관을 다녀와서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에는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버스2대[86명]로 1박2일을 다녀왔다, 우리 일행은 오전 6시 반에 구민회관[하계동]을 출발하였는데, 평일인데도 자동차가 어찌나 많이 밀리는지 서울근처를 벗어나는데도 근 2시간여 걸렸다,
오후 2시 반경에 행사장 순천에 도착하니 입장출구가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도 주차장마다 자동차들이 차고 넘쳐 주차를 하는데도 무려 30분이상이 걸렸다, 입장료는 성인 800원인데 우리일행은 경노우대라서 무료입장,,, 우리 일행은 3355짝을 지어 3시간동안 자유로이 정원들을 관람하였는데 참으로 아름답게 잘 꾸며놓은 정원들이 TV 화면을 통하여 본 전경들이 멋지게 펼처져 있어 관람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람이 끝난 후 우리일행은 지리산 온천물이 나오는 일반호텔에서 피로를 풀고, 다음날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상경하는 길에 하동 쌍계사와 토지 최참판댁을 관람하고,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을 구경하고 점심으로는 산채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화계장터에 들렸다가 순창 고추장마을 에도 들려 오후 8시 경에 서울에 도착하였다, 만 이틀간의 이번 나들이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화려한 발전상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졌다는 현실을 체험하는 즐거운 나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