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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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종신서약식
일시 : 2009. 6. 14
장소 : 석남동 성당 대성전
각 단위형제회 종신서약자
프란치스코형제회 : 1명
안토니오형제회 : 1명
루케치오형제회 : 2명
레 오 형 제 회 : 4명
보나벤투라형제회 : 8명
마리아프란치스카형제회 : 5명
총인원 : 21명
인천 재속 프란치스코회 종신 서약식이 지난 6월14일 (일)에 인천 석남동 성당에서 있었다.
서약식에 앞서 종신서약 대상자들은 서약의 삶을 주제로 1박2일 피정을 하면서
사부이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자쥐를 가슴에 새기고 지원, 입회, 양성의 과정을 통해 쌓아온
프란치스코 성인의 영성을 다짐하며 미사중 서약식을 가졌다.
영원히 변치않은 약속의 표지인 금뱃지와 주님의 발에 침구 하고 다미아노 십자가를
가슴에 안은 종신서약 대상자들은 주님의 충실한 증인이 되기를 약속하였다.
글 : 양계순 카타리나 인천지구리포터
조촐하지만 성령 충만한 서약식이었습니다.
성직자나 수도자들이 종신서약이나 사제서품식 때 평생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성구를 정하듯 이번 종신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성구들을 만드셨지요.
참으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주례신부님이 누누이 말씀드렸듯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