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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구

1. 일시:   2014년   4월  5일 (토)  09:20  ~  17:00

2. 장소 : 프란치스카눔

3. 참석 인원 : 32명 ( 안토니오 2명, 엘리사벳 4명, 루케치오 6명, 대구 프란치스코 2명, 레오 2명,

                                      구미베네딕도 5명,    포항프란치스코 5명, 성 김대건 1명, 월성준비 2명, 포항죽도 3명)

 

2014년 영남지구 입회대상자 피정을 09:20  칠락묵주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성 프란치스코 영화상영, " 입회의 의미와 성소식별"에 대한 지구 봉사자님의 말씀, 성체조배와 자기성찰의 시간,

파견미사(이무길 바오로 단위영보신부님)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피정은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시작부터 끝까지  오로지 성령의 이끄심대로 맡기고 침묵 중에 그분께 집중해서 나의 성소를 식별하는데 촛점을 맞추었다.

오늘 피정에 앞서, 입회대상자들은  이미 여러날동안 기도와 성체조배를 하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제1생애(토마스 첼라노)"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준비를 했기 때문에 하루피정이었지만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피정을 마치면서 한 자매가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았다. " 처음에는 성 프란치스코의 전기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는데, 오늘 성 프란치스코 영화를 보고나니 전기와 연결이 되면서 감동이 넘쳐서 이제는 책을 읽지 말라고 해도 읽고 싶어 집니다.  다음에 입회피정을 하는 분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프란치스코를 확실히 알고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프란치스칸이 될려고 할 수 있을까?

오늘 피정에 참삭한 모든 형제 자매들이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를 바르게 알고 깊이 사랑할 수 있기를, 삼위일체 이신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20140405_1130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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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흥

2014.04.10 10:35:14
*.112.182.136

기초 과정을 끝내고 입회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오늘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열시미 프란치스칸의 영성을 배우기 위하여 노력하시고

회칙을 통한 나의 삶을 배우면서, 진 일보하는 프란치스칸들이 되도록 기도 할게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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