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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구

저희 형제회에서 모범적인 삶을 사시던 인덕2구역의  이 오경 데레사 자매님!!

향년 82세로 지병인 폐암으로 지난 2.5(수)21:00 하느님 품으로 안기셨습니다.

우리회원들이 연도와 장례미사에 참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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