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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구

한번 더 힘을내어 도와주세요!

조회 수 25635 추천 수 0 2008.03.24 09:26:57
한번 더 힘을 내어 도와주세요!
중국에서 5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요안형제로부터
아래와 같이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모양으로 국가형제회의 해외봉사사업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 주신 형제자매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잔꽃송이 사랑의 수퍼마켓'의 영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난 1월에'의류선물(재활용의류)'이 온 뒤
지원이 끊겨 상품의 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바쁘시겠지만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재활용품 상점이 문을 열 수 있도록
다시한번 사랑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이 상점은 이곳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됩니다."

국가형제회


211.49.181.237 윤힐라리아: 저의 광명형제회도 마음을 모아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준비도 하구여...
요안형제님! 힘내세요.... -[03/25-08:30]-

59.15.6.139 메크틸드: 힘을 모으기 위해 개인적으로 하는 방법과 공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의회에서 의논해보거나 월례회에서 의논할 수 있겠습니다. 먼곳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손길, 손길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03/25-19:07]-

58.227.47.251 박크리스티나: 구체적으로 돕는 방법을 제시하시면 적극 돕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헌옷을 모아두고 있습니다 -[03/25-20:40]-

메크틸드

2008.05.22 10:01:56
*.15.6.148

평화~ 여기저기 홈피를 기웃거려가며 강원도 관세사의 주소와 중국현지의 주소(-한문으로 꽤 긴단어를 써야하는 어려움(ㅎㅎㅎ)이 있었습니다-)를 쓴 옷 두 상자를 보냈습니다. 일단 택배직원을 불러 택배비를 지불하며 부쳤습니다. 어찌보면 옷가지 보다 수송비가 더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또 선교하고 있는 분들을 이곳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은 기원이기도 했습니다. 깨끗이 정리포장해서 가지고 오셨던 이영주세실리아님 감사합니다. 잘 도착되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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