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18)

조회 수 17528 추천 수 0 2009.12.03 19:41:17
우리가 프란치스칸 성소에로 불려졌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만약 우리가 그 불리움을 받지 못했다거나 열정적으로 그것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형제회 안에서의 공동체적 삶은 프란치스칸들을 강화시켜, 그들이 생각과
태도와 실천에서 그들과 다른 사람들 안에 혼자 놓이게 될 때, 충실히 살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선물들을 가져오고, 사람들과 그것을 나누며, 성령
께서 변화시키도록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프란치스칸 영감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이 우리 삶에
영향을 받아 변화되게 한다.
('Pick More Daisies' 저자 Lester Bach OFM Cap)

프란치스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리가 바로 이것이군요.
프란치스칸이 된 것은 하느님의 엄청난 축복인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게을리 한다면 나중에 하느님께 회초리로 프란치스칸 아닌 신자보다 종아리
를 한 대 더 맞는 것은 아닌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63 보나벤투라 형제회의 1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11-26 18628
262 [월보]OC 형제회 07년 4월 file 박야고보 2007-05-19 18675
261 [월보]OC 07년 9월호 file 박야고보 2007-09-22 18828
260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7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07-21 18863
259 미국 국가 형제회 평의원 선출 로사리아 2009-10-26 18912
258 사부님과 함께(11) 하상바오로 2009-11-09 18956
257 보나벤투라회 2006년 3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3-30 19005
256 [월보]OC 형제회 06년 11월 file 박야고보 2006-11-28 19098
255 치유 Agnes 2005-09-07 19178
254 걸인의 모습 Agnes 2007-04-21 19250
253 사부님과 함께(23) 하상바오로 2010-01-04 19282
252 [월보]OC 형제회 07년 5월 file 박야고보 2007-05-19 19366
251 사부님과 함께(1) 하상바오로 2009-10-19 19414
250 미국 방문 김 다미아노 2006-06-16 19416
249 성 디에고 형제회 2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8-02-24 19441
248 새 식구 Agnes 2007-03-14 19522
247 [re] Re..추억 요안나 2005-08-26 19555
246 캐나다 국가규정 file 김비오 2003-02-22 19560
245 사부님과 함께(성녀 데레사의 '수녀들에게 타이르는 말') 하상바오로 2010-01-23 19603
244 [월보] OC 07년 12월호 file 박야고보 2007-12-27 19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