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1)

조회 수 19414 추천 수 0 2009.10.19 19:35:50
전임 교황 비오11세의 말씀대로 "프란치스코처럼 주 그리스도의 모습과
복음 생활의 양식을 더 생생하고 더 비슷하게 보여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자신을 '위대한 왕의 사자'라고 말하셨고,
사람들도 그분을 '제2의 그리스도'라고 기탄없이 불렀습니다. 그 당시 사람과
후세의 사람은 그분을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처럼 생각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분은 지금도 인류의 눈 앞에 여전히 살아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
계실 것입니다. ('세라핌적 사부' 교황 바오로 6세의 사도적 서한에서)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백 년마다 한번 성 프란치스코가 태어난다면
세상의 구원은 보장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사부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느님께 다가가는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얼마나 복된 사람들
인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63 보나벤투라 형제회의 1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11-26 18628
262 [월보]OC 형제회 07년 4월 file 박야고보 2007-05-19 18675
261 [월보]OC 07년 9월호 file 박야고보 2007-09-22 18828
260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7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07-21 18863
259 미국 국가 형제회 평의원 선출 로사리아 2009-10-26 18912
258 사부님과 함께(11) 하상바오로 2009-11-09 18956
257 보나벤투라회 2006년 3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3-30 19005
256 [월보]OC 형제회 06년 11월 file 박야고보 2006-11-28 19099
255 치유 Agnes 2005-09-07 19178
254 걸인의 모습 Agnes 2007-04-21 19250
253 사부님과 함께(23) 하상바오로 2010-01-04 19282
252 [월보]OC 형제회 07년 5월 file 박야고보 2007-05-19 19366
» 사부님과 함께(1) 하상바오로 2009-10-19 19414
250 미국 방문 김 다미아노 2006-06-16 19416
249 성 디에고 형제회 2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8-02-24 19441
248 새 식구 Agnes 2007-03-14 19522
247 [re] Re..추억 요안나 2005-08-26 19555
246 캐나다 국가규정 file 김비오 2003-02-22 19560
245 사부님과 함께(성녀 데레사의 '수녀들에게 타이르는 말') 하상바오로 2010-01-23 19604
244 [월보] OC 07년 12월호 file 박야고보 2007-12-27 19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