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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형제회

한국말

조회 수 17724 추천 수 0 2005.09.13 01:26:31

T 평화 와 착함

^^^ 삼년 ^^^

어릴때 부터 엄마를 따라

재속 프란치스코에 와서 반주를 하던

데레사가 혼배를 했다.

신부님께서 짓궂게 한 말씀 하신다.

이제 부부가 되었으니 공개석상 에서 여보라고 불러봐 !!!

한국 사람이 지만 신랑이 말을 잘 못 들은 모양이다.

그만 ^^ 여보 ^^소리를 ** 업어 ** 하신줄로 알고

색시를 업으려 하니~~~

신부님은 도저희 신랑을 도와 줄수가 없다고 하셔서

성당안은 한바탕 웃음꽃 ㅎㅎㅎㅎㅎ

혼배식한 새 색시 + 새 신랑 친구들

대접해 보내느라 잔치가 벌어졌다.

한국말 버버거리는 신랑 친구들 에게 물었다.

너는 몇살이고 어디나와 뭘 하느냐고 등 등...

궁금한 엄마들의 물음 응답하는 신랑 친구들과 새 신랑,

다음주면 뉴이지아나 대학에 교수로 근무 해야하는

새 신랑에게 그간 어디 있었냐고 물으니

켈리포니아 산호셋 있었다 하기에 몇년이나 있었냐 물으니,

옛날엔 이렇게 대답 했었다는 유우머 감각 특출한...

< 왈 > ~~세^^년~~ 있었다 한다.삼년을 세~~년 이라 하는

새 신랑을 그냥^^ 놔 ^^둬야하나 ~~~패~~~야 하나 !!!

구엽기 만한 새 신랑*** 루까 ***

한국말 그 정도만도 용서 해주마 ~~~ㅎㅎㅎㅎㅎ







69.72.28.146 진주: 귀한 선물 고마워용~~
안네스 자매님의 사랑에 ^*^
-[09/13-06:13]-

24.54.199.220 Agnes: 미~~투 받으셨군요 !!! 그 분이 기도해 주실것을 믿으시죠?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ㅎㅎㅎㅎㅎ -[09/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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