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3)

조회 수 21327 추천 수 0 2009.10.22 19:14:06
한 아메리카 원주민 소년이 그의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소년이 물었다.
"할아버지는 세계정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아버지는, "나는 내 마음 안에서 싸우고 있는 두 마리 늑대와 같다고
생각하지. 하나는 화와 증오로 가득 차 있고, 다른 하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평화로 가득 차 있단다."하고 대답했다.
"어떤 게 이겼어요? 소년은 다시 물었다.
그에 대해 할아버지는 대답했다.
"내가 기르는 놈이." - 작자 미상 -
('더 많은 데이지 꽃들을 거두십시오'에서)

가정과 사회 안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은(회헌 제23조)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어떤 놈을 키워야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43 버지니아 보나벤투라 9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09-16 21667
242 성 디에고 형제회 10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5-10-23 21663
241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4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7-04-27 21660
240 사부님과 함께(나는 기다리지 않으리라) 하상바오로 2010-07-22 21636
239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방법 file [2] Angela 2009-03-04 21600
238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월 소식지 file [1] 야고보 2009-02-10 21587
237 보나벤투라회 2006년 1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12-02 21575
236 보나벤투라회 2006년 4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5-01 21570
235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 5월호 file 유율리아 2008-05-30 21566
234 피닉스형제회 7월 월보 file 김요셉 2007-07-29 21555
233 성 디에고 형제회 3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8-03-24 21551
232 보나벤투라회 2006년 7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7-22 21543
231 오렌지카운티형제회 08년11월 월보 file [1] 유율리아 2008-11-18 21540
230 한마음 운동본부 7~8월호 소식지 글입니다. [2] Agnes 2009-07-02 21539
229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3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8-09-15 21537
228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8월 월보 file 유율리아 2008-09-21 21535
227 하느님의 자비심을 구하는 9일 기도문 file Angela 2010-04-02 21529
226 성 디에고 형제회 11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7-11-20 21526
225 교만과 허영심과 야심 file Angela 2009-10-16 21524
224 업드려 달리는 운전기사 Agnes 2005-10-20 2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