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글 수 323

*◐* 사랑이 있는 풍경 *◐*

조회 수 21472 추천 수 0 2005.08.26 02:13:51
진주 *.98.66.105




제목 없음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normal; PADDING-TOP: 10px">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6475_0?1124371314.gif"
vspace=5 border=0>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MD이솝체" color=#766691>*◐* 사랑이 있는 풍경
*◐*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대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된다.

- 생떽쥐베리


align=center>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굴림"> alt=""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1942567/img_1942567_1359255_20?1099853399.gif"
width=100 vspace=5 border=0>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굴림"> src=mms://211.176.63.196/media03/310/310333.asf width=394 height=52 loop="true"
volume="0" showstatusbar="1">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ofskorea.org/xe/index.php?document_srl=34275&act=trackback&key=852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3 신임 평의회원 [1] 로사리아 2010-07-17 17598
22 [월보] OC 형제회 06년 2월호 file 박야고보 2006-03-23 17548
21 [월보] OC 형제회 06년 8월호 file 박야고보 2006-08-24 17537
20 사부님과 함께(18) 하상바오로 2009-12-03 17518
19 San Jose NL Oct. 05 file 박요한 2005-10-03 17513
18 프란치스칸 공동체 그 이상과 현실 file 토론토 형제회 2005-09-03 17504
17 성 디에고 형제회 7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6-07-23 17498
16 San Jose NL Nov. 05 file 박요한 2005-11-03 17454
15 성 디에고 형제회 11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5-11-27 17454
14 회개, 신앙발달 그리고 프란치스코 file 토론토 형제회 2005-09-03 17270
13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회 12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12-21 17131
12 보나벤투라회 2006년 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2-18 17115
11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4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0-05-17 17097
10 사부님과 함께(1) [1] 하상바오로 2009-10-19 16843
9 성 디에고 형제회 12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6-02-06 16831
8 사부님과 함께(부활의 기쁨) 하상바오로 2010-04-04 16778
7 [월보] OC 형제회 05년 11월 file 박야고보 2005-11-24 16743
6 사부님과 함께(5) 하상바오로 2009-10-25 16379
5 [월보] OC 형제회 07년1월호 file 박야고보 2007-01-16 16275
4 보나벤투라회 10월 월보 file 마리아 2005-11-04 15818
목록
쓰기

지구형제회



재속프란치스코회 한국국가형제회
152-05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9(정동 17-1)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301호
TEL 02.752.9839 FAX 02.776.5135
Copyright (c)OFSKOREA.2011 All Right Reserved.

2sis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