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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회 수 417 추천 수 0 2013.01.18 15:08:07



 

 


강경규 안드레아

 


피조물들이 소리를 내며 대화하는 산

어머니 배속 같은 생명 잉태하는 그곳 山頂

소리 내 울어대는 푸른 바람 새소리

엄마 배속 같은 생명 주는 산

오를 때 인사의 향기로 생명 용기 주고

내려가는 긴 날숨 속에는 웃음 기쁨 되어

오르고 넘는 그 길

녹색 웃음 넘쳐 넘어가네

 

 

 

마산 요셉 형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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