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속프란치스코회 한국 진출 75주년 기념 인물전 세번째 책
『한국의 프란치스코 김익진』전이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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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진 선생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 8, 12)
예수 그리스도의 이 말씀에 한 삶을 온전히 맡긴 형제가 있었다. 그가 이 ‘생명의 빛’을 눈부시게 받아 영혼의 참된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자 주님께서는 날이 갈수록 그에게 세속과 육신의 눈을 감겨 주셨다. 그리고 육신의 눈으로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되자 마침내 그지없으신 사랑으로 그를 맞아 영생의 품으로 보듬어 주셨다. 자랑스러운 그 형제가 우리의 김익진 프란치스코 레오다.
김익진은 1937년 11월 19일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오기선 신부 집전 아래 레오라는 수도명으로 재속프란치스코회에 단독회원으로 입회했다. 이보다 15년이나 앞선 1922년과 1923년에 장면과 장발 형제 두 분이 서약했으나 이들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미국에서 서약했고, 두 달 앞선 그해 9월 28일 오기선 신부와 이광재 신부가 한국에서 서약했으나 이들 두 분은 사제다. 그래서 김익진은 우리나라에서 평신도로 입회한 첫 회원이 되었다.
- 저자 김수업 님의 위 책 들머리에서 인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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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란치스코라고 명명된 김익진 선생의 삶을 이 한권의 책을 통해서
성 프란치스코처럼 ‘하느님의 어릿광대’가 되어 노래하고 춤추며
한 시대를 온 몸과 마음으로 사랑하신 선배회원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저자 : 김수업 토마스아퀴나스ofs
판매가 :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