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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희망, 사랑
삶이란 우리에게 맡겨진 재능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삶의 변화시킬 수 있고 증진시킬 수도 있으며,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이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역사의 바다 위를 표류하는 빙산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는 커다란 가정에 속해 있으며 그 가정안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제 역활을 해야 합니다,
이기심은 사람에게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사람의 눈마음을 과 열어줍니다,
그것은 멀리 떨어져 있고 알지도 못하는 수많은 형제자매들과
숱한 행동들과 한테 어우러져서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자비의 모자이크를 완성합니다,
그렇기에 사랑은 근원적이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사랑은 하늘의 준 선물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