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성인 처럼
프란치스코 성인은 가난하게살실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에게 형제가 되고 싶어서입니다,
우리는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해서만 피조물을 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은 수단이고 방법이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 둘 형제 자매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에 대한 존중은 또한 인간과 더불어
하느님을 찬미하도록 부름받은 모든 피조물에 대한 존중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처럼 우주적 형제애를 회복해야 합니다,
지구온난화는 우리의 소유가 낳은 아픔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프란치스코 성인 처럼 가난하게,
우리 모두가 형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