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대구지구

양양 갔다왔어요...

조회 수 4589 추천 수 0 2012.05.01 14:40:01


T.평화와 좋음
간만에 형제들이랑 이광재디모테오신부님 순례길을 떠났습니다. 너무 멀어 엄두를 첨에 못냈는데 가진거라곤 단순무식인지라 그냥 질렀습니다. 다행이 저를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께서 대신 잘 해 주셨습니다...이번에도...ㅎㅎ
순례길 전 기념관에서 바쁜 시간을 내셔서 설명해 주신 마지아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을 흔드는 명 설명이셨습니다. 순례길 내내 많은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착한 목자 주일 날, 착한 목자이셨던 디모테오신부님께서 걸어가셨던 길을 걷는 것이 우연이라 하기엔... 연세드신 분들이 걸으시기엔 조금 힘든 코스도 있었지만 마지아 형제님 덕에 택시타고 오는 복 많은 옛날 아가씨 자매도 있었어요.
양양 글라라 수도원에서 미사와 저녁 성무일도 그리고 한 자매와의 만남의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지금도 가슴이 따뜻해요...따뜻한 온기를 나눠드려요....쓩~
좋은 날씨와 좋은 시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토마스

2012.05.01 18:50:16
*.45.237.9

보기가 좋으네요 함께하지 못한걸 후회할거에요 두고두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33 열강하시는 오상선 바오로 신부님 file 최운환 2012-06-18 8256
432 2009 꼰벤두알 프란치스코수도회 종신서원식 file [1] 에드먼드 2009-02-13 8079
431 평화를빕니다 file [2] 요셉 2010-02-02 7825
430 2009년 서원갱신식 및 착복식 file [1] 에드먼드 2009-02-13 7537
429 반찬배달봉사 file 최운환 2012-06-25 7475
428 칠락묵주 재작 판매 [2] 토마스 2009-09-20 7252
427 새 관구 봉사자 선출 file [2] 에드먼드 2008-10-09 7246
426 꼰벤뚜알 월배수도원가족들께서 영남지구 평의원과 단위봉사자 식사초대하셨습니다 file 서혜경 2013-12-30 6862
425 겸손 [1] 그레고리오 2008-06-20 6790
424 입문 모니카 2009-04-23 6745
423 형제회원의 삶 file [2] 토마스 2008-05-30 6693
422 중국 화룡입니다. 요한 2008-11-13 6635
421 만남 [1] 그레고리오 2008-06-10 6574
420 고이 잠드소서 [1] 토마스 2009-06-22 6570
419 프란치스코 회규 17,9-16 그레고리오 2008-06-16 6531
418 아구르의 잠언 30,7-9 [1] 그레고리오 2008-06-08 6526
417 하계수련 [1] 토마스 2009-07-07 6516
416 추카해 주이소 [1] 토마스 2009-06-20 6516
415 감사합니다. [1] 그레고리오 2008-05-09 6485
414 종신서약 [1] 토마스 2009-07-07 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