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18)

조회 수 17583 추천 수 0 2009.12.03 19:41:17
우리가 프란치스칸 성소에로 불려졌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만약 우리가 그 불리움을 받지 못했다거나 열정적으로 그것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형제회 안에서의 공동체적 삶은 프란치스칸들을 강화시켜, 그들이 생각과
태도와 실천에서 그들과 다른 사람들 안에 혼자 놓이게 될 때, 충실히 살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선물들을 가져오고, 사람들과 그것을 나누며, 성령
께서 변화시키도록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프란치스칸 영감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이 우리 삶에
영향을 받아 변화되게 한다.
('Pick More Daisies' 저자 Lester Bach OFM Cap)

프란치스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리가 바로 이것이군요.
프란치스칸이 된 것은 하느님의 엄청난 축복인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게을리 한다면 나중에 하느님께 회초리로 프란치스칸 아닌 신자보다 종아리
를 한 대 더 맞는 것은 아닌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3 사부님과 함께(티) [1] 하상바오로 2010-10-23 27493
22 미국 오클랜드 성 김대건 준비형제회 가브리엘 2011-07-24 28070
21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1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0-12-15 28317
20 몽골리아 선교 file [2] Agnes 2010-11-04 28531
19 가난 Agnes 2005-10-01 28589
18 소똥으로 만든 구유 file Agnes 2010-12-18 28592
17 몽골리아 선교 file [5] Agnes 2010-11-04 28782
16 사부님과 함께(역설적 특권) [1] 하상바오로 2010-11-12 28798
15 아르헨티나 형제회-선거총회 소식 [2] 분도 2010-10-28 28880
14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2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1-01-24 28937
13 캘거리 메리형제회 종신서약 file [1] Agnes 2011-06-16 28983
12 김 인 요셉 수사님 사제 서품식 [1] 로사리아 2011-01-23 29550
11 기도 방귀 Agnes 2007-03-10 30481
10 몽골리아 선교 file [2] Agnes 2010-11-04 30711
9 캐나다 켈거리메리형제회 유기서약식 file [4] Agnes 2010-10-22 31537
8 성 안토니오께 드리는 13일 기도 file [2] Angela 2009-06-04 31783
7 매리 크리스마스... file Angela 2010-12-25 34278
6 이북평양 장충성당 file [7] Agnes 2010-10-22 36394
5 San Jose NL Aug. 2005 file 박요한 2005-08-05 37453
4 노상방료 Agnes 2005-09-18 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