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1)

조회 수 19532 추천 수 0 2009.10.19 19:35:50
전임 교황 비오11세의 말씀대로 "프란치스코처럼 주 그리스도의 모습과
복음 생활의 양식을 더 생생하고 더 비슷하게 보여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자신을 '위대한 왕의 사자'라고 말하셨고,
사람들도 그분을 '제2의 그리스도'라고 기탄없이 불렀습니다. 그 당시 사람과
후세의 사람은 그분을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처럼 생각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분은 지금도 인류의 눈 앞에 여전히 살아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
계실 것입니다. ('세라핌적 사부' 교황 바오로 6세의 사도적 서한에서)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백 년마다 한번 성 프란치스코가 태어난다면
세상의 구원은 보장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사부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느님께 다가가는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얼마나 복된 사람들
인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sort 조회 수
263 크리스마스 마음 file [2] Angela 2009-12-25 22194
262 Merry Christmas! 로사리아 2009-12-23 20017
261 사부님과 함께(22) 하상바오로 2009-12-21 21223
260 사부님과 함께(21) 하상바오로 2009-12-15 20303
259 사부님과 함께(20) 하상바오로 2009-12-10 20759
258 사부님과 함께(19) 하상바오로 2009-12-07 21299
257 사부님과 함께(18) 하상바오로 2009-12-03 17646
256 성 안드레아 사도축일 (November 30) until Christmas Novena file Angela 2009-12-01 22850
255 사부님과 함께(17) 하상바오로 2009-11-30 20662
254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1월 소식지 file [1] 야고보 2009-11-29 18046
253 사부님과 함께(16) 하상바오로 2009-11-26 21051
252 사부님과 함께(15) 하상바오로 2009-11-23 20499
251 사부님과 함께(14) 하상바오로 2009-11-19 21027
250 사부님과 함께(13) 하상바오로 2009-11-16 19990
249 사부님과 함께(12) 하상바오로 2009-11-11 21527
248 사부님과 함께(11) 하상바오로 2009-11-09 19060
247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0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11-07 18406
246 사부님과 함께(10) 하상바오로 2009-11-06 21142
245 사부님과 함께(9) 하상바오로 2009-11-03 21597
244 사부님과 함께(8) 하상바오로 2009-11-01 2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