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1)

조회 수 19778 추천 수 0 2009.10.19 19:35:50
전임 교황 비오11세의 말씀대로 "프란치스코처럼 주 그리스도의 모습과
복음 생활의 양식을 더 생생하고 더 비슷하게 보여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자신을 '위대한 왕의 사자'라고 말하셨고,
사람들도 그분을 '제2의 그리스도'라고 기탄없이 불렀습니다. 그 당시 사람과
후세의 사람은 그분을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처럼 생각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분은 지금도 인류의 눈 앞에 여전히 살아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
계실 것입니다. ('세라핌적 사부' 교황 바오로 6세의 사도적 서한에서)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백 년마다 한번 성 프란치스코가 태어난다면
세상의 구원은 보장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사부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느님께 다가가는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얼마나 복된 사람들
인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03 보나벤투라회 2006년 7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7-22 21904
102 보나벤투라회 2006년 1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12-02 21904
101 오렌지카운티형제회 08년11월 월보 file [1] 유율리아 2008-11-18 21905
100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월 소식지 file [1] 야고보 2009-02-10 21912
99 겸손한 사람 file Angela 2009-07-24 21922
98 *◐* 사랑이 있는 풍경 *◐* 진주 2005-08-26 21923
97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방법 file [2] Angela 2009-03-04 21927
96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6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7-06-25 21929
95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 5월호 file 유율리아 2008-05-30 21937
94 한마음 운동본부 7~8월호 소식지 글입니다. [2] Agnes 2009-07-02 21945
93 성 디에고 형제회 11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7-11-20 21948
92 워싱톤 성녀 클라라 형제회 6월 월보 file 클라라 2007-09-08 21952
91 교만과 허영심과 야심 file Angela 2009-10-16 21953
90 하느님의 자비심을 구하는 9일 기도문 file Angela 2010-04-02 21954
89 피닉스형제회 7월 월보 file 김요셉 2007-07-29 21978
88 성 디에고 형제회 3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8-03-24 21979
87 사부님과 함께(나는 기다리지 않으리라) 하상바오로 2010-07-22 21988
86 버지니아 보나벤투라 9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09-16 21996
85 성 디에고 형제회 4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6-04-24 21996
84 업드려 달리는 운전기사 Agnes 2005-10-20 2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