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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형제회

러시아 마리아 선종

조회 수 20648 추천 수 0 2005.08.13 03:47:09
T평화 와 착함

40년이란 세월을 그리도 안타깝게
미사를 드리고 싶어서 기도하고 기다리던
마리아 할머니 이제 천상교회로 옮겨 가신분

생전에 러시아 우스리스크에서
얼싸 안고 얼굴을 부벼대며 다과를 함께 나눈 시간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천국교회 에서도

우리는 아주 가깝게 만나 뵐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도 속에서 우리의 가슴속에
살아계실 마리아 할머니를 만날수 있어

또 다른 행복감을 느낌니다.
기도의 소망을 이루신 할머니는
러시아땅에 하늘 나라를 끌어 내리신 분!!!

더운날씨 때문에 장례식을 바로 하신다고요
그토록 천상교회에 빨리 가고 싶으셨나요...
천상교회에 가시어 편히 쉬시고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많이 해주세요
온세상 어디서나 미사가 자유롭게 드려질수 있도록
러시아땅에 신자들이 넘치도록 성당에 나오도록

지상교회의 기도를 부탁 드려요...

주님 러시아땅에서 당신을 목말라하던
마리아 할머니를 당신의 손에 맡기오니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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