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세레자 요한은 백성들에게 희망의 표징이었다,
주님이 오시기에 앞서서 그들을 준비시켰기 때문이다,
그가 할 일은 '주님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는' 것이었다,
요한은 자기 말과 살아가는 태도로 이를 실현하였다, 그는 말과 행위로
백성들이 자신들 가운데 예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보도록 도와주었다,
우리의 삶도 희망의 표징이 될 수 있다,
우리의 말과 행위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현존을 가르쳐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과 가족, 사회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망각할 때, 하느님께 이르는 길은 훨씬 어려워진다, 우리의 삶이 하느님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보살핌을 반영한다면, 그것은 성공한 삶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가르쳐주고 그분을 위해 길을 닦는 것이기 때문이다,
케너스 E, 그래브너 작
매일을 새롭게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