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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걱정

조회 수 283 추천 수 0 2012.02.21 05:45:33
걱정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오 6, 31-34]

불안과 적정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모두 생산적인 데로 돌릴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엄청나게 바뀔 것이다, 이 말이 과장처럼 들린다면, 자신의 불안과 걱정으로 낭비한 것들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라,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습관에 우리의 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허비되고 있는가?

우리는 자기 자신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하느라 노심초사할 때가 많다, 이 얼마나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인가? 우리는 자신의 삶은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삶은 어찌하지 못한다, 그러니 그들에 대해 걱정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 삶의 체험을 성찰해 보면, 만성적인 불안과 걱정이 얼마나 소용이 없는지 알 수 있다, 하느님의 사랑과 배려를 확신할 때 우리는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우리 삶에는 위험과 위기, 걱정거리가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다,

케너스 E, 그래브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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