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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된다, [루카 13.30]
나의 이름을 제일 많이, 제일 오랫동안 불렀다고 해서
반드시 가장 큰 칭찬을 벋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입이 진실이 아니라 허위와 속임수만 토해낸다면
오히려 그는 가장 깊은 수치의 늪에 가라앉을 것이다,
나의 이름도 나의 가르침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가 반드시 생명을 영영 잃게 되는 것은 아니다,
양심의 소리에 따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나다면
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보다 더 위대해질 것이다,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가장 큰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가 무수한 사람을 짓밟고 불의만 자행한다면
오히려 자신이 만든 허무한 꿈속에서 사라질 것이다,
아무 아름도 없고 가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반드시 세상에서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인 것은 아니다,
그가 모든 고통을 참고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깨닫지도 못하는 참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이 첫째라고 칭송하며 떠받드는 사람은 위험하다,
무수한 사람이 항상 그의 자리와 목숨을 노리며
무수한 유혹에 빠져 올바른 길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의 눈으로 볼 때 꼴찌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꼴찌로 치고 경멸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홀로 생명의 길을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으며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그를 첫째 아들로 삼아 제일 사랑할 것이다,
시로 읽는 복음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나의 이름을 제일 많이, 제일 오랫동안 불렀다고 해서
반드시 가장 큰 칭찬을 벋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입이 진실이 아니라 허위와 속임수만 토해낸다면
오히려 그는 가장 깊은 수치의 늪에 가라앉을 것이다,
나의 이름도 나의 가르침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가 반드시 생명을 영영 잃게 되는 것은 아니다,
양심의 소리에 따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나다면
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보다 더 위대해질 것이다,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가장 큰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가 무수한 사람을 짓밟고 불의만 자행한다면
오히려 자신이 만든 허무한 꿈속에서 사라질 것이다,
아무 아름도 없고 가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반드시 세상에서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인 것은 아니다,
그가 모든 고통을 참고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깨닫지도 못하는 참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이 첫째라고 칭송하며 떠받드는 사람은 위험하다,
무수한 사람이 항상 그의 자리와 목숨을 노리며
무수한 유혹에 빠져 올바른 길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의 눈으로 볼 때 꼴찌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꼴찌로 치고 경멸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홀로 생명의 길을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으며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그를 첫째 아들로 삼아 제일 사랑할 것이다,
시로 읽는 복음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