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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복된 탓이여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11.11.03 06:37:30
복된 탓이여





오 ! 복된 탓이여
내탓으로 돌릴때 그것은
천상과의 배필이며 향기입니다
이향기는 아름다운 무지갯 빛으로
우리 모든 교우님들 가슴에 가득 내릴것입니다.
그 영혼은 거룩하고 아름다운 빛속에서 거닐며
하느님을 앞에서 바라볼수 있으며
천상의 백합 향기로 다가갈수있습니다
오 ! 펠렉스 쿠르파 ! 거룩한 복된 탓으로
아름다운 향기의 배필로
이세상에서 천상복음 향기의소리로
전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무지갯 빛 층계 입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불심 불타"라 합니다
좋고 나쁘고 자기에게서 오는것이니
남탓으로 하지말며 자기만을 태워버려라 합니다.
내 탓시오 내탓시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그렇게 됨은 바로 거룩한 복을담는
그릇으로 바귀게 되는 때문입니다
나를 위하여 내 이웃을 위하여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으로 살아갑시다
늘.
울 교우님들 고맙고 늘 감사하게
조금만 더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내 탓이라 고 할수있는
참 여유가있는 삶의 지혜로
나에게 다가올수 있지않을 까요.

+ 아멘 +


재속프란치스코회 O.F.S 마산요셉형제회.

松亭 강경규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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