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분노는 우리의 기쁨을 죽이는 가장 큰 살인마다,
그것은 우리의 시야를 제한하고 상처를 준다,
결국 분노는 우리에게 성장할 가능성을 빼앗아 가고
그 껍데기만 남겨놓는다,
분노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하고 온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 제도들, 심지어 인생 자체,,,
모든 것이 적대감을 길러주는 자양분이 된다,
어떤 분노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어떤 형태를 띠더라도 그것이 지닌 영적이고 심리적인 결과는 치명적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분노를 떨쳐버림으로써 고통을 줄이고,
새로운 삶을 체험하라고 말씀하신다,
분노를 떨쳐버리는 작업은 고통스런 과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노에 사로잡히는 것은 훨씬 더 고통스러운 일이다,
케네스 E, 그래브너 작
매일을 새롭게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