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멂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여기저기 부딪칠 때가 많다,
불행히도 현실은 그런 사람이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잔혹한 삶의 진실이다, 그런데 그것이 전반적으로 바뀔 수는 없다,
심리적으로나 영적으로 눈먼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영적인 눈멂은 증상을 통해 그 해악이 드러난다,
그 증상은 분노나 슬픔, 불안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삶에 대해 막연하게 그리고 끊임없이 불만족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신이 그렇다는 사실을 발견하더라도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시간 내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면 지혜가 생긴다,
복음은 지혜로워지기를 꺼리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도전장을 내민다,
케네스 E, 그래브너 작
매일을 새롭게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