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전례와 침묵

조회 수 230 추천 수 0 2011.09.08 07:05:17
전례와 침묵

침묵은 단순하게 말을 하고 듣기 위해
소리를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다음 예식을 멍하게 기다리는 시간도 아닙니다,
치열한 영의 시간입니다,

곧 침묵은 기도와 같은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마음을 여는 것이고 자신과 깊이 만나는 기회입니다,

기도의 멈춤이 아니라 기도가 흘러나오는 샘이고
기도가 모아지는 정점입니다,

그러므로 침묵은 전례에서 하느님 앞에 있는 올바른 방식이며
가장 어울리는 찬양과 흠승의 언어입니다,

레지오마리애 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806
» 전례와 침묵 요한보스코 2011-09-08 230
746 오늘의 성무일도 [2] 마르티노이사야 2011-09-07 2758
745 구름과 함께 춤을 요한보스코 2011-09-07 203
744 마음을 관찰하는 법 요한보스코 2011-09-06 229
743 악습을 몰아내는 덕행 요한보스코 2011-09-05 219
742 지도자들의 행실을 본받지 마라, 요한보스코 2011-09-03 216
741 종교의 의미 요한보스코 2011-09-02 195
740 선한 마음 요한보스코 2011-09-01 191
739 청춘이란,,,, 요한보스코 2011-08-31 204
738 교회의 역활 요한보스코 2011-08-29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