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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시국미사 알림

조회 수 5775 추천 수 0 2010.04.28 13:25:13
+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은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에제키엘 47,9)

저희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는 하느님 창조질서보전을 거스르고 뭇생명을
죽게 만드는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해 공사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이 정부의 일방적인 소통의 태도와 4대강 사업의 공사 강행을 보며
더 이상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는 신앙과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사제는 예언자입니다.
잘못된 시대적 상황, 다시 말해 생명이 파괴되어 가는 죄의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예언자적 소명으로, 이제 명동 성당 들머리에서
4대강 사업을 멈추고, 이 시대의 잘못된 물질 중심적, 개발 중심적 가치관과
생활양식에 경종을 울리고자 다음과 같이 생명, 평화미사를 매일 봉헌하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많은 신부님들과 수도자, 신자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다 음 -

1. 일시: 2010년 4월 26일(월)부터 매일 늦은 7시 30분
2. 장소: 명동 성당 들머리
3. 내용: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생명, 평화미사, 성명서 발표, 철야 기도회
4. 참석: 4대강 사업 저지 천주교연대 공동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 등

* 함께 하시는 신부님들께서는 장백의와 영대를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
조해붕 상임대표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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