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경남지구

명상의 창에서...

조회 수 7922 추천 수 0 2009.11.22 21:23:24
인간의 영혼은 ...
유리 그릇 속에 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은 그 그릇을 더럽힐 수도 있고
또 깨끗하게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 더러움과 깨끗함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유리그릇에 빛을 투과시켜 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하느님은 바로 그 유리그릇을 투과하는 빛이십니다.
그 빛 앞에서는 아무도 자신의 더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자신의 영혼이 더럽혀져 있다는 사실을 인정 한다는 것은
실로 괴로운 일입니다.

반면에 그 더러움이 께끗해질 수 있다는 것과
또 깨끗해져 가고 있는 것을 아는 일은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활성서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33 경남지구 1월 양성자 학교 요셉 2010-01-10 6194
232 경남지구 12월 평의회 요셉 2009-12-13 6193
231 관구봉사자와 함께 file 요셉 2010-06-12 6184
230 요셉 마리안나 2009-08-15 6175
229 거창루케치오 형제회 선거회의 file [1] 손진욱 2013-03-25 6173
228 명상의 창(2) 안젤라 2010-11-08 6172
227 마산요셉형제회 선거회의 file [2] 손진욱 2013-02-25 6170
226 경남지구 영보님 축하 사진(1) file 요셉 2010-07-05 6163
225 성심원 포르치운쿨라 행사 협조 file 손진욱 2012-08-20 6162
224 경남지구 2012 평의원 연수 file [1] 손진욱 2012-11-19 6148
223 명상의 창 안젤라 2010-11-08 6137
222 봄은 새로 움트는 초목처럼... 안젤라 2010-03-23 6137
221 경남지구사부님축일행사 file 손진욱 2015-10-05 6127
220 외도 사진(2) file 요셉 2010-07-19 6125
219 마산지역합동피정 file 손진욱 2014-12-08 6118
218 경남지구 단위형제회장 회의 요셉 2009-09-13 6113
217 경남지구 2월 양성자 학교 요셉 2010-02-07 6109
216 청년첫모임 마리안나 2009-08-29 6104
215 내 곁에 계신 주님...(2) 안젤라 2009-12-31 6102
214 경남지구 제7기 양성학교 종강 사진(1) file 요셉 2011-03-14 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