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정현덕 아우를 만났습니다. 그에게 음료수를 뽑아 주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정성껏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불자인 그에게 성경 구절의 말을 전했습니다. 효도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불교의 부모은중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전송하였습니다.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그를 보니 마음이 짠했습니다. 저는 그와 악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사람은 사람답게 살면 그만인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