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안 공항에서 제주 항공 참사가 일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주요 행사는 어제 4월 5일 다 치르졌으나 희생자 유족들은 전혀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사가 난 그곳에 머물러 있고 마음속 트라우마가 가시지 않아 고통을 걲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과 조의를 표합니다.
이어지는 노래는 이미 인용한 것인데 다소나마 우리 모두를 숙연하게 하고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더라도 이러한 참사에 대하여 우리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하고 헤쳐나가야 하는가를 이야기해 볼 충분한 시간을 갖게 노력해야 하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유튜브 동영상 재생.
https://m.youtube.com/watch?v=cJfj2PaAXiU&pp=ygUe7KCc7KO8IO2VreqztSDssLjsgqwg7JWg64-E6rOh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