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낮 아니 이른 오후에 개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번 작년 12.3 비상 계엄으로 대치 정국이 이어지고 드디어 대통령의 탄핵이 다시 인용되는 등 헌법에 따른 권력 중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너무 큼을 강조하고 인식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우의장은 이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며 대선 이전이나 대선 이후에 그리고 지방 선거 무렵에 1차, 2차 개헌을 나누어 하더라도 국정이 별 무리가 없이 진행될 수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것은 뉴스나 신문을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 공적으로도 저는 지지합니다. 좋은 사순 시기 되심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여기에 대하여 이재명 대표는 부정적인 시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내란 종식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는 우의장의 말처럼 이해가 가능한 말입니다. 아무튼 제도를 잘 만들어야 함도 옳고 태도를 바꾸어야 함도 옳습니다.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