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탄핵을 인용하여 파면시켜 주실 것을 청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무면허 음주 뺑소니 도주 사기 등의 죄를 범하였다고 하면 아무리 정상을 참작한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가 있을까요?
이는 양심을 떠나서 상식과 원칙을 논해도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성과 인성을 따로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헌재는 당연히 지금 전국 각지 특히 수도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립과 갈등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그래야 되는 것이 그와, 다른 대통령들에게 나쁜 즉 좋지 않은 전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 지켜 보고 계시겠지만, 이는 국가의 현재와 미래, 헌정 질서의 유지와 정치, 경제적 악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도 특히 우려되는 것입니다.
다들 걱정과 고민이 크실 것입니다. 그래도 4월 초 다음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평화로운 사순 시기가 되지 못하여 유감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의 은총과 자비가 그리고 넘치는 축복이 가득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