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헌법 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탄핵을 인용하여 파면시켜 주실 것을 청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무면허 음주 뺑소니 도주 사기 등의 죄를 범하였다고 하면 아무리 정상을 참작한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가 있을까요?


이는 양심을 떠나서 상식과 원칙을 논해도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성과 인성을 따로 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헌재는 당연히 지금 전국 각지 특히 수도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립과 갈등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그래야 되는 것이 그와, 다른 대통령들에게 나쁜 즉 좋지 않은 전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 지켜 보고 계시겠지만, 이는 국가의 현재와 미래, 헌정 질서의 유지와 정치, 경제적 악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도 특히 우려되는 것입니다.


다들 걱정과 고민이 크실 것입니다. 그래도 4월 초 다음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평화로운 사순 시기가 되지 못하여 유감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의 은총과 자비가 그리고 넘치는 축복이 가득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828
4047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가톨릭 성가 506번 [사랑으로 오신 주여]...!/분열과 갈등의 사회.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30 39
404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인용 [우리는 왜 증오하는가?](WHY WE HATE?)/KBS 다큐멘타리 중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30 25
404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만병통치약이나 도깨비 방망이는 아닐지라도...!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9 43
4044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무제 또는 지연된 정의는...!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9 36
»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탄핵이 왜 인용되어야 하는가?/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9 46
4042 등대(다시 쓰기) 번외편-3월 말에 내리는 눈...!/기후 위기, 이대로 좋은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9 58
4041 등대(다시 쓰기) 번외편-동시다발적 산불을 되돌아 보며...!/우리 모두 반성하고 회개하여야 하는 이유!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9 23
4040 막간에(다시 쓰기) 사회 교리...!/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하의 [노동하는 인간].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8 21
4039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권하고 싶은 한 편의 영화-[죽은 시인의 사회]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8 24
4038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어느 지인께 보낸 문자의 내용.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3-27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