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의 산불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산림이 손실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이에 대하여 깊은 우려와 애도를 표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에 대하여 기도하며 인간의 잘못된 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이 재난에 대하여 반성하며 우리 모두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산불로 정부와 지자체는 보다 근본적인 산불 예방과 진화 대책을 마련하여 나가야 하며 저도 깊은 반성과 애도를 표하게 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