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비 종교도 아니면서도 바른 신앙인들도 허황된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들은 종교인들이 모든 가능성을 두고 판단하여야 올바른 목자라고 해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전쟁 준비를 하러 가거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란 원래 없으니까, 소설 속의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들을 자주 꾸며내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나 개인이 삶의 목표와 방향성을 정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는 하나 그 가능성을 자주 점검해야 하며 아니면 돌발변수에 의하여 자신과 공동체의 운명을 오류와 위험에 빠드리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라고 했지 기적을 수시로 일으키고 세례를 자주 베풀라고 우리를 교회에 부르신 것은 아닙니다.
사랑이신 주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에 충실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여러분들,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거기 가면 또 뭐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