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오늘은 1년 중 주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장 많이 주어진다는 사순 시기의 시작입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며 또한 그래서 심판을 피해갈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홍성남 신부님의 말씀을 따르면 나중에 주님께서 우리를 댸하실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느냐가 어떤 종교를 믿었느냐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돕고 자선, 단식을 실천해야 하며 그것도 남의 눈에 뜨이거나 칭찬을 받기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님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다시금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재차 전합니다. 재의 수요일 잘 보내시고 좋은 사순 시기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