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오면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봉사와 소통을 멈추지 않았고 선교와 후원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기도를 할 때는 기도로 봉사를 할 때는 봉사로 돈이 필요할 때는 벌어서 몸으로 할 때는 몸으로 하였고 길게 쉰 적이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분들께 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증언하실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제가 가진 재산 중에 가장 소중한 분들이 그분들입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그리고 혼자할 때는 혼자, 여럿이 할 때는 여럿이 일을 하였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