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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떤 사람들은 지금도 정신을 못차리고 나는 신이다라는 식으로 살아간다.


사이비종교와 사이비과학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정치든 경제든 종교든 전문가들에게 맡겨야지 아니면 박수무당들이 하듯 엇나가고 폭망하게 된다.


요즘 우리 사회의 세상의 정치, 경제, 교회와 종교 지도자들이 꼭 그 바보짓을 한다.


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제대로된 종교를 믿고 제대로된 교회를 다녀야지 아니면 우리나라도 폭망하게 된다.


그런 나는 신이다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돈이 많고 능력이 되고 정력이 센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몽땅 망하게 되며 대망신을 겪고 사회는 혼란하고 국가는 병들어가게 된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영육이 수시로 분리되는지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하는 무책임한 지도자들과 가짜 종교인들과 사이비 과학자들의 망동을 조심하자.


그런 사람들은 결국 돈에 팔려서 잘못된 판단을 하고 그 불쌍한 돈을 괴롭히다가 멸망한 구렁텅이로 빠져 들게 될 것이다. 사탄이나 악마는 감언이설과 도와주는 척하면서 인간의 영혼을 속여 지옥으로 끌고 간다. 만일 주변에 천수답의 농부처럼 잘못된 지도자들처럼 생각하여 다른 필요는 없이 오로지 종교만이 소중하고 예수님보다 휠씬 나은 구세주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거나 아무런 기도나 노력이 없이 믿음만 가지면 저절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잘먹고 잘살게 될 거라고 하는 사이비 종교나 무당 같은 소리를 하는 잘못된 지도자들과 종교인을 따르지 않게 경계해라. 우리는 그런 신이 그런 인간이 사실 존재한다고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인인 것이다.


바보는 천사가 두려워하고 하지 않는 일을 하려고 하고 자신이 스스로 겸손하고 재주가 많다고 맹신하여 지옥이나 연옥의 가장자리에서 뛰놀다 자빠져 그런 곳으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기도하며 응원한다.


어떤 친구에게.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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