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차동엽 신부님은 인류의 구세사를 성부의 시대, 성자의 시대, 성령의 시대로 구분하시고 성령의 시대를 바로 교회의 시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성령의 시대가 가기 전에 성자의 재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성부의 시대에도 죽는 사람, 아픈 사람,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성자의 시대에도 그러하였으며 성령의 시대 즉 교회의 시대에도 그러하다고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느님의 구세사가 이 세상 끝날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압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