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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첫째 부활에 대하여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2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썩는 몸으로 묻혀서 죽지 않는 몸으로 부활합니다.

사실 우리는 돈과 명예, 권력에 그리고 많은 육욕에 빠져 삽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금욕주의자가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용의 도를 지키라는 정 다산 약용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지금도 영끌, 빚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끌, 빚투하여 끝까지 인생에서 손해를 안 보는 것은 천국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가 소중하다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길어야 백년, 더 길어야 이백년입니다. 

저의 경우 두 번째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10번이나 되는 꿈을 꾸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5가지 꿈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군부대에 가서 환영을 받기도 하고 내전이 일어난 나라에서 반란군과 같이 있고 유럽횡단 열차를 타고 한 노인과 같이 여행을 하기도 하였고 그밖의 꿈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저보다 더 생생한 체험 즉 임사체험이나 근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매우 많고 진술도 거의 비슷하여 2백만, 3백만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신을 저주한다고 하여도 있는 천국, 있는 지옥, 있는 연옥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과 원수지지 마십시오. 후회하고 반성하게 될 것입니다.

유명한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이나 스티브 잡스 회장과 같은 사람도 죽을 때 아무런 것을 가지고 가지 못했습니다. 다만, 장례만 거창하게 차려졌을 뿐입니다.

비록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신앙인으로서 절제하고 조금이라도 남을 위하여 산다면, 하늘나라가 멀지 않은 것이며 여러분은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집회서에서는, 종말을 생각하여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을 버리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희망이신 주님은 결코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더라도 지켜 주신다는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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