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고통이 없는 나라에서 웃고 즐기게 하소서.
그녀를 슬프고 아프게 했던 사람들을 뉘우치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는 그녀를 받아들이시어 그녀를 위로하소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은 그녀를 평화로운 안식의 세상에서 쉬게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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