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오래 전에 일단의 사람들에게 2024년과 2025년과 2026년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인류의 유력한 지도자들이 세계 평화를 위한답시고 세계의 시민들을 볼모로 삼아서 자신들의 사적 이익과 권력의 유지를 위하여 억지를 쓰고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무시하고 그저 여호와의 증인들의 논리를 빌어 가진 자들의 천년왕국을 만들겠다는 허상과 망상에 다름이 아닙니다.


마치 은하철도 999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들과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2025년도 희망이 없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아니, 망상과 환상에 사로잡혀 원칙과 상식조차도 무시하고, 영성, 인성, 양심을 떠나서라도, 제발 좀 정신들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피해를 입는 것은 그들이 허울좋게 이야기하는 소외계층, 즉 다시 사회적 약자들이 고통을 겪고 죽어가는 것입니다.


2024년은 지났다고 하더라도 이제 2025, 2026년을 잘 넘기고 기후 위기와 환경 재앙과 그밖의 미래에 대한 온전한 생각을 갖지 않으면 그리고 실천하지 않으면 인류는 자신들이 저지르게 될 6차 대멸종 후에 그들과 같이 공도동망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음에 주님이 응답하신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생각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나중에 주님 앞에서 무엇이라고 변명할지도 그리고 후손들에게 무슨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며 어리석고 잔인하게 몽니를 부리고 있는 사람들이 속히 회개해야 파국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재차 전합니다. 글로 옮기며 다소 격한 문체를 썼으나, 널리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931
3957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배우 김새론님 사망...!/아. 아, 키리에...!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8 51
395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상속세 폐지가 올바른 대안일까? 그리고 증세 없는 복지는 없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6 41
395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기후 위기 아니 기후 재앙의 다른 측면./세계 사막화.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6 35
»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한답시고 어리석은 세계 지도자들이 보이고 자랑하는 보이고 있는 몽니 .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5 16
3953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이 시대의 예언자들 그 중 두 분, 아니 네 분을 기억하며.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5 53
3952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어떤 질문에 대한 우문현답-글쎄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4 18
3951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공유지의 비극"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4 19
3950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생각하기 나름...!/이 세상은 어느 한 개인이나 집단의 것이 아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3 40
3949 막간에(다시 쓰기) 가톨릭 다이제스트 2025.03호 권두.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3 18
3948 쉼표(다시 쓰기) 한 줄의 경구-저와는 상관이 없는 경우기는 하지만.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3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