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저에게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당신께서는 언제 그분이 재림하실 것으로 보고 있으신지요?


저는 조금 기도한 후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주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보시기에 그리스도를 재림시키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실 때 그렇게 하시겠지요. 그때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입니다."


곧 사순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932
3957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배우 김새론님 사망...!/아. 아, 키리에...!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8 51
395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상속세 폐지가 올바른 대안일까? 그리고 증세 없는 복지는 없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6 41
395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기후 위기 아니 기후 재앙의 다른 측면./세계 사막화.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6 35
3954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한답시고 어리석은 세계 지도자들이 보이고 자랑하는 보이고 있는 몽니 .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5 17
3953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이 시대의 예언자들 그 중 두 분, 아니 네 분을 기억하며.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5 53
»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어떤 질문에 대한 우문현답-글쎄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4 18
3951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공유지의 비극"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4 20
3950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생각하기 나름...!/이 세상은 어느 한 개인이나 집단의 것이 아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3 41
3949 막간에(다시 쓰기) 가톨릭 다이제스트 2025.03호 권두.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3 19
3948 쉼표(다시 쓰기) 한 줄의 경구-저와는 상관이 없는 경우기는 하지만.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13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