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저에게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당신께서는 언제 그분이 재림하실 것으로 보고 있으신지요?
저는 조금 기도한 후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주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보시기에 그리스도를 재림시키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실 때 그렇게 하시겠지요. 그때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입니다."
곧 사순이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