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붕괴되고 개개인의 잘잘못 때문에 그리고 공동체의 실패가 드러나면 공동체는 초인(Superman)의 등장과 출현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결국 독재나 우상숭배를 낳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희생양 즉 스케이프 고츠를 생산하려고 합니다. 민주주의의 성숙은 결국 그러한 진부적 과정을 극복하는데에서 시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결국 열린 시민 사회 즉 An Open Society만이 이러한 변화에 최선으로 적응하고 고쳐나갈 것은 고쳐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닫힌 사회 A Close Society는 변화에 적응하기도 어렵고 삶의 질이 더 나빠질 수도 있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