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을 쫒지 말고 성경과 성전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고 주님이 오실 그 날까지 복음과 하느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며 기도와 선행으로 매일 거듭나는 사람들이 되십시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의 구원이 불완전하고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었다면 애시당초부터 그리스도교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거짓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와 거짓예언자와 거짓선지자들이 우는 사자처럼 성도들을 삼키려고 울부짖고 다닙니다.
이는 성경의 그리스도 이전의 말과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과 사도들의 증언에 다 예시된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보처럼 속물들의 꾐에 넘어 가서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지 마십시다. 이는 지금도 교황님과 다른 분들이 [복음의 기쁨]이나 [사랑의 기쁨]이나 [찬미 받으소서] 등에서 밝히신 것들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